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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님들의 자랑스러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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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스포츠학 박사 1호가 낸 열 번째 저서
작성자 대외협력과 작성일 2019-07-17
조회수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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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스포츠학 박사 1호가 낸 열 번째 저서
대외협력과 2019-07-17 357

지삼업 교수, 『해양스포츠론 플러스』 펴냈다
- 조선일보 16일자 23면에 저자 인터뷰 크게 보도

부경대학교 지삼업 명예교수(해양스포츠학과)가 열 번째 저서 『해양스포츠론 플러스』를 펴냈다.

조선일보는 16일자 23면 People & Story 지면에 이 책의 저자인 지 교수와의 인터뷰를 박스기사로 비중 있게 실었다.

이 기사는 “국내 해양스포츠학 ‘박사 1호’인 그는 부경대 해양스포츠학과가 처음 신입생을 모집한 1996년부터 줄곧 학생들을 가르치며 해양스포츠 발전에 매진했다.”고 지 교수를 소개했다.

지 교수는 기사에서 “해양레저라고 부르는 각종 보트와 요트, 서핑, 해양래프팅, 수상오토바이 등은 모두 레저가 아닌 해양스포츠”라고 강조하고, “대중에게 이를 알리는 것이 해양스포츠 강국으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트, 서핑, 해양래프팅 등을 처음 즐기려는 이들을 위한 장비 지원과 인력 활용이 많아져야 한다. 해양스포츠의 전진기지로서 마리나(보트 정박시설) 개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총 2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1편 <해양스포츠의 바다>에 △해양스포츠의 가치, 수질환경, 스포츠문화 창조의 기대주, △해양스포츠의 장점과 삶의 틈새, 과학, 환경친화성, △각종 보트 및 운동문화별 분류, 종목별 특성, 안전사고, △해양스포츠 활동과 안전확보, 구명장비 및 인명구조법, △해양스포츠 활동과 해변 친구공간(해안역)의 관리, △국내‧외 해양스포츠산업 및 보트산업 동향, 국내 및 세계의 보트산업 현주소 등을 실었다.

이어 2편 <마리나의 바다>에서는 △선진국 마리나산업 따라잡기, △해양스포츠 전진기지의 개념과 기능, △마리나디자인, 어떤 시설을 유지 또는 강화시켜야 할까 △마리나의 경제적 영향과 잠재적 가치, △마리나의 서비스태도, 고객응대, 공동체형성, 관리운영의 실제 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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